유럽재정위기 등으로 인해 올해 우리나라 수출입 규모가 지난해 수준에 머무를 것이란 예상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올해 우리나라 무역규모가 수출 5,685억 달러, 수입 5,457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228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수출은 2.4%, 수입은 4.1% 낮은 수치입니다.
선박의 경우 하반기까지 수출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고, 자동차와 석유제품은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상반기에 비해 증가율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