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그룹은 최근 르노삼성자동차를 매각한다는 소문에 대해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르노그룹 최고운영책임자인 카를로스 타바레스 부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르노그룹은 한국에서 르노삼성자동차를 통해 장기적으로 비즈니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바레스 부회장은 그러면서 "르노삼성자동차는 매년 르노와 닛산을
르노삼성자동차는 신규 라인업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번째 모델로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을 2013년 국내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