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수신 금리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3.64
이는 지난해 9월 0.06%포인트가 떨어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대출금리 역시 전달보다 0.0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경기 불안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지면서 시중은행으로 자금이 몰려 수신 금리가 떨어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시중은행 수신 금리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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