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수도권 분양 시장의 최대 관심사인 동탄2신도시 동시분양이 다음 달 시작됩니다.
GS와 롯데, 우남 등 6개 건설사는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5,500여 가구를 다음 달 일반에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측은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동탄1
또, 롯데건설을 제외한 5개 건설사가 모두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주택으로만 구성됐습니다.
동탄2신도시는 KTX와 고속도로 등 수도권 남부의 교통 허브로 육성되는데, 일반산업단지와 테크노밸리 등 주거와 산업이 어루어진 복합 자족도시로 개발됩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