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D램 반도체 시장에서 '슈퍼 호황'이 다시올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세계 D램 재고량이 지난해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는 최근 보고서에서 세계 D램 재고량이 7월 2.35주 분량에서 1.92주 분량으로 감소하는 등 2005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7월 현재 재고량은 SD램의 경우 1.96주, DDR D램은 0.99주, DDR2 D램은 2.46주 분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