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표준운임제가 의무화되지 않아 최저임금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고, 턱없이 낮은 운송료 때문에 생계유지가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이번 파업에 화물운송 노동자 38만 명 가운데 80%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이에 대해 정당성을 상실한 집단행동이라며 대화는 지속하겠지만,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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