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오늘(22일) 오후 4시 제주 서귀포시 한남리에서 설록다원 프리미엄 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합니다.
설록다원 프리미엄 공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프리미엄녹차와 발효차를 만들기 위해 건설된 공간으로, 프리미엄 차의 다품목 소량 생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모두 1,586㎡ 규모에 이르는 이 공장은 생엽실, 제조실, 발효실, 가공실, 포장실, 저온창고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연간 최대 생산규모는 각각 프리미엄 녹차 12톤, 발효차 10톤, 가루차 24톤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설록다원 프리미엄 공장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발효차 시장에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