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능식품연구원이 어제(21일) 서울 방배동에서 판교 소재 코리아바이오파크로 연구원을 확장 이전하고,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개원식에는 양주홍 원장을 비롯해 연구원, 검사기관 대표자 등 약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개원사와 연구원 소개, 시험검사기관 관리선진화에 관한 주제 발표 등의 순으로 이뤄졌습니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은 이번 이전을 통해 약 1천487㎡의 확장된 공간을 확보하고, 미생물, 유해물질, 영양기능성분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실험실을 별도로 갖춰 교차오염을
특히 최첨단 분석장비(HPLC, GC, GC-MS, GC-MS-MS, ICP, ICP-MS)별 실험실을 별도 구축하고, 최신식 배기시설, 유해물질전용시약장, 산가스중화장치, 유해가스안전제거장치 등을 갖춰 실험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