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그룹이 어제(21일) 오후 23개 전 계열사에서 '정전대비 전력위기 대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력수급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 대비태세 점검을 위해서였습니다.
계획정전 또는 실제정전 상황발생을 대비
24시간 가동되는 제분 BU(인천, 부산, 당진)와 사료 BU(당진, 원주) 5개 공장의 경우 가동 중단, 공정 정지 등을 통해 절전 운동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