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은 '2012 스카치 위스키 마스터즈' 품평회에서 최고상인 '마스터(Master)'를 포함해 모두 10개의 메달을 받으며, 이 대회 역사상 최다 수상 브랜드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2 스카치 위스키 마스터즈'는 국제 주류 전문 매거진 '더 스피릿 비즈니스(The Spirit Business)'가 주최하는 위스키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대회 중 하나로 올해로 5회째입니다.
모두 150개의 위스키가 출품돼 경쟁을 펼친 결과 '글렌피딕 15년 Distillery Edition' 제품이 최고상인 '마스터' 상을 받았고 글렌피딕 15년, 21년, 30년, 40년은 '골드 메달'을 수상했습니다.
글렌피딕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