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국제기구조달 선도 기업 육성 사업인 'P300 프로젝트'에 재선정됐습니다.
'P300 프로젝트'는 지식경제부,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이 UN, 국제금융기구(MDB) 등 국제기구 조달 시장에 한국 기업들을 성공적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우리 기업 300개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5월 1차로 100개사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이번 2차년도에는 1차년도 100개사 중 80개사가 재선정됐으며, 새로 선정된 120개사를 더해 모두 2
제약회사는 1차년도 4개사를 포함, 2차년도 6개사가 더해져 모두 10개사가 선정됐습니다.
한국유나이티드 강덕영 대표는 이번 재선정을 계기로 현재 매출액 대비 13%대의 수출 비중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으며,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