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따로 떨어져 사는 노인 단독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만 65세 이상 노인 1만 여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한 결과 자녀와 동거하고 있는 노인 비율은 27.3%로 1994년에 비
또, 노인 10명 중 8명은 70세가 넘어야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상적인 노인 기준이 65세 라는 점에 비춰볼 때 5살이나 많은 나이입니다.
노인 10명 중 9명은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을 갖고 있었습니다.
10명 중 3명은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1명은 자살을 생각해봤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