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내일(22일) 잠실점에 화장품 전문매장을 열면서 중국과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이번 리뉴얼 오픈은 롯데면세점 잠실점이 기존에 사용하던 롯데백화점 10층에 이어 9층까지 매장을 확대해 1567㎡ 규모의 매장이 증가했습니다.
새롭게 오픈한 9층 매장은 화장품 전문매장으로 구성해 기존 53개 브랜드에 시슬리, 베네피트, 라 메르 등 총 19개 화
또 10층에는 특히 일본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BB크림존을 기존에 비해 4배 규모로 확대해 기능성 화장품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