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스킨79 브랜드의 '핫핑크 BB크림'을 오늘(21일)부터 기존 판매가의 절반 가격인 12,000원에 5,000개 한정 판매합니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케이블 뷰티 채널인 온스타일의 한 프로그램에서 비비크림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발림성, 커버력, 밀착력에서 300점 만점 기준 270점을 받아 테스트 상품군 중 1위를 기록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비비크림 제조사인 스킨79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싱가포르, 대만 등 동남아 시장
이마트 화장품 담당 박시우 바이어는 이마트 PL 수분크림 등 품질이 우수한 상품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기초화장품 가격 거품을 제거하는 한편, 해외에서 상품력을 인정받은 우수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좋은 상품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