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년 우리나라 인구의 평균 연령이 50세로 세계에서 가장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투자은행인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 RBS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전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016년부터 노동인구가 줄어 2020년에는 유럽이나 일본보다 감소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보고서는 "한국인의 평균연령은 최근 미국을 넘어섰고 2020년에는 유럽을 앞지를 것"이라며 "인구 고령화 탓에 2025년까지 노동인구가 매년 1.2% 줄어들고 그 이후 2050년까지는 연간 2%씩 감소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