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2012 칸 국제광고제' 첫 시상식에서 금상 3개와 동상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편의 작품을 15개 부문에 중복 출품할 수 있는 이번 광고제에 제일기획은 17편의 작품을 선보였고 이번 광고제에는 모두 3만5천여편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이 '마음의 눈'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한 삼성전자 인사이트 캠페인은 금상 2개
세계 최초로 그림자를 이용한 QR코드 마케팅인 이마트 써니세일 캠페인은 금상 1개와 동상 1개를 수상했습니다.
김낙회 사장은 "제일기획이 지난해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에도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제 마케팅도 한류가 대세"라고 말했다.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광고제는 19일 미디어부문 본상 수상작을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