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스케어가 지난 1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스텔라 디텍터(Stellar Detector) 출시 심포지엄을 열고 싱글소스 컴퓨터 단층 촬영 장치(CT)인 '소마톰 데피니션 에지'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소마톰 데피니션 에지는 보통 0.3초 이상 소요되는 싱글소스 CT의 1회전 시간을 0.28초로 대폭 줄여 중환자나 노인, 어린이 등 검사 시 움직임을 통제하기 힘든 환자들도 보다 간편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고 호흡을
또 듀얼 에너지 기술을 적용해 싱글소스에서 듀얼에너지의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저선량 솔루션으로 스캔 되는 신체 부문에 따라 실시간으로 관전류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Care Dose 4D 시스템 등으로 환자가 받는 방사선을 최소화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