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영업자들이 다음달부터 롯데카드 결제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행동은 숙박업 등 60여개 자영업단체와 함께 7월부
이는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마트가 특정 대형가맹점에서 롯데카드를 이용하면 특혜를 주는 방식으로 신용카드 수수료 체계를 흔들고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이들 단체에는 100만여 자영업체가 가입돼 있어 실제 행동에 돌입하면 롯데카드 경영에 막대한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국 자영업자들이 다음달부터 롯데카드 결제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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