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은 자회사 에이프로젠이 바이오 테러용으로 쓰이는 탄저균 독성을 해독할 수 있는 항체에 대한 특허등록을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미국특허 승인에 이어 세계 선진 6개국에서도 조만간 이 탄저균
슈넬생명과학 김대섭 대표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신속한 방어수단을 미리 준비한다는 공익차원에서 값진 성과라며 탄저균 항체 원액을 성남 바이오시밀러 공장에서 생산해 비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