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널이 오늘(15일) 중국 상하이의 최대 쇼핑몰인 강훼이 광장에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단독 매장을 개장합니다.
이번 매장은 베이징, 항저우, 칭다오 등에 이은 여섯번째입니다.
강훼이 광장에는 SK네트웍스가 지난 2009년 출시한 여성복 브랜드 '오즈세컨' 등을 포함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해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널은 올연말까지 중국에 모두 12개의 매장을 열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