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한암학회, '광동암학술상' 수여

광동제약은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고영혜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교수, 박숙련 국립암센터 내과 박사, 이미가엘 인천대 생명과학부 교수에게 '제1회 광동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동암학술상은 광동제약이 대한암학회와 공동으로 제정해 암 치료를 위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한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줍니다.
수상자 선정은 대한암학회가 맡았으며 심사는 암학회지를 인용한 논문을 SCI저널에 발표한 연구자, 다수의 SCI저널에 암학회지를 인용해 발표한 연구자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