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는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이 개최한 '보이스톡 논란과 망중립성'이라는 토론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서비스 3일째부터 손실율이 높아지며 통화품질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통신사들이 보이스톡을 핑계삼아 요금을 올린다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보이스톡은 '무료'가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한편 카카오측은 음성을 상대방에게 보냈을 때 얼마나 제대로 전달되는지를 표시하는 손실율을 블로그 등을 통해 계속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