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말 현재 우리나라 총 금융자산이 3년 만에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총 금융자산은 전년 말보다 3.7%, 405조 원이 늘어난 1경 1천3
한국은행은 "대출금 비중이 전년 말에 비해 하락한 데 반해, 주식과 출자지분 비중이 상승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넓은 의미의 가계부채인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금융부채는 1천106조 9천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 말보다 3조 4천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