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열흘 만에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1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57달러 하락한 93.84달러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연중 최저치는 6월 4일의 95.16달러였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모두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이 열흘 만에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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