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 시중은행들이 금융거래실명제를 위반하거나 꺾기를 유치하는 등 불법행위를 일삼다가 금융당국에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2년간 이같은 불법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HSBC은행은 각각 기관경고를 받았고, 스탠다드앤드차타드(SC)은행은 기관주의 조치를 두 차례나 받았습니다.
은행별 제재건수는 국민은행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은행, 외환은행, 기업은행, 씨티은행은 5건씩 제재를 받았습니다.
국내 대형 시중은행들이 금융거래실명제를 위반하거나 꺾기를 유치하는 등 불법행위를 일삼다가 금융당국에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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