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늘(13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없애려고 노력한 우수 자문위원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영달 한국애보트 전 대표이사, 장세화 대교 전 대표이사, 정재기 웰라코리아 전 부사장, 임의순 LG전자 전 상무이사, 강상원 충남도시가스 전 대표이사, 박일규 대한항공 전 상무이사가 감사패
자문을 받은 한 의료기기 회사는 이직률이 1년 만에 4분의 1로 주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였습니다.
지난 2009년 출범한 중소기업경영자문단에서 현재 100여 명의 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전국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경영 전반에 걸쳐 무료로 자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