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은 세계 양돈수의사대회에서 특정 단백질인 Fc 발 유전자재조합 백신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은 지난 10년에 걸친 연구끝에 개발한 것으로 기존의 백신으로 면역이 100%로 생성되지 않는 바이러스 질환을 근절시킬 수 있
무엇보다 바이러스 특성상 항체형성이 어려운 전염병에 있어 기존의 항체보다 10배의 면역력을 형성시키는 기술입니다.
코미팜 관계자는 해당 기술의 첫번째 적용대상으로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 백신을 생산해 올해 하반기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