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덱스 브랜드인 효성 크레오라는 오늘(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세계 최대 부직포 전시회인 '2012 ANEX'에 참가해 기저귀용 기능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넥스는 3년마다 미주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순회되며 열리는 세계 최대의 부직포 원사 전시회로
기저귀용 크레오라는 기저귀의 부드러운 신축성, 샘 방지, 편안한 활동성 등이 강화된 제품입니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저귀의 착용감과 실용성뿐 아니라 디자인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색깔의 스판덱스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