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 홍석조 회장, 모나코 명예영사 취임

보광훼미리마트 홍석조 회장이 국내 첫 모나코 명예영사로 취임했습니다.
홍 회장은 이번 명예영사 취임을 통해 한국과 모나코 간 문화적, 기술적 교류 확대를 도모하고 친선강화와 상호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민간 차원의 외교관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홍 회장은 그동안 모나코는 우리나라와 교류가 활발한 편이 아니었지만 명예영사로서 양국의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보다 긴밀한 상생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