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가정이 늘고 있지만, 남성들의 자녀 양육 참여는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만 3세 자녀를 둔
주말에도 남성의 양육 참여 시간은 여성보다 평균 3.5시간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맞벌이 부부는 양육과 가사를 동등하게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여성은 60%가 찬성했지만 남성의 찬성 응답은 35%에 그쳤습니다.
맞벌이 가정이 늘고 있지만, 남성들의 자녀 양육 참여는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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