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는 "현대차가 이달 말까지 2천여 명의 사내하청 노동자들을 전원 정리할 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보도자료를 내고, "현대차가 2년 미만 사내하
노조는 또 "8월 2일 개정 발효되는 파견법에 따라 불법 파견이 확인될 경우 사용기간에 상관없이 사업주가 직접 고용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사내하청 업체에 대해 정리해고를 지시한 적이 없으며, 정리해고 방침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는 "현대차가 이달 말까지 2천여 명의 사내하청 노동자들을 전원 정리할 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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