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가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시장에 진출합니다.
페리카나는 최근 말레이시아 기업 '사가 마주마스(Saga Majumas)'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페리카나는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싱가포르, 브루나이, 뉴질랜드 등 모두 4개국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연내에는 말레이시아의 쿠칭과 코타키나발루에 가맹점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페리카나 양희권 대표는 이번 체결 이외에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시아 시장에 적극 진출해 페리카나를 통해 치킨 한류를 일으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