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그룹의 컨트롤타워격인 미래전략실장에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을 임명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달 유럽을 방문한 뒤 '제2의 신경영'에 준할 만큼 혁신적 변화를 강도 높게 주문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빠른 의사 결정력과 공격적인 경영으로 TV와 휴대폰 사업을 세계 1위로 견인한 최지성 부회장이 적임자로 판단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전임 미래전략실장이었던 김순택 실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삼성이 그룹의 컨트롤타워격인 미래전략실장에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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