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유재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20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현재 10여 개 부처와 기관에 분산돼 있는 국유
정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스템 구축을 시작하고 3년간 150억 원을 투입해 완료할 예정입니다.
통합관리 시스템이 구축되면 현장 업무 인력이 최소화돼 행정 비용이 줄고, 국민의 국유재산에 대한 정보 접근성도 높아진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