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이 오는 11일 서울 신대방동 사옥을 떠나 서초동 JW타워(옛 현대시멘트 사옥)로 본사를 이전합니다.
새 보금자리는 지상 14층, 지하 5층 규모로 지주회사인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이 먼저 이전하며,
회사 관계자는 그룹 전체가 이전을 완료하면 약 2000명이 함께 근무하게 된다며, 무엇보다 경기도 화성의 '신약연구센터'와 서울 가산동 'CMC연구센터'를 본사 건물로 옮김에 따라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