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의 가계대출 규모가 6분기 연속 하락하면서 가계대출 시장에서 저축은행의 입지가 갈수록 축소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조4천428억원으로 2003년말 이후 처음으로 7조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하락세는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시장에서 치열한 각축을 벌이면서 가계대출 수요를 거의 독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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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저축은행의 가계대출 규모가 6분기 연속 하락하면서 가계대출 시장에서 저축은행의 입지가 갈수록 축소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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