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급락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서 1,800선을 회복했습니다.
유가 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18포인트, 1.05% 오른 1,801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5포인트, 1.3% 상승한 45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은 3천4백억 원어치의 주식을 팔
반면, 기관은 모처럼 매수에 나서 3천9백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등 정책적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위기감이 다소 진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원·달러 환율은 1.9원, 0.16% 떨어진 1,18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