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조가 내일(29일) 사측과 협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규한 노조위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25일 협상결렬로 흐트러진
이에 대해 쌍용차 정완용 부사장은 "일부항목에 대해서는 추가양보가 가능하지만 인력 유연성 부분 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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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노조가 내일(29일) 사측과 협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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