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시상식에서 수출부문에 윤광호 광림통상 회장이, 패션부문에 김형섭 평안엘앤씨 대표와 최윤준 아이올리 대표가 각각 수상합니다.
특별공로상은 현의헌 최신물산 회장과 김오현 대한제면공업협동조합 명예이사장이 받습니다.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 대상'은 지난 1994년 국제섬유신문이 목화씨를 들여온 문익점 선생의 아호를 따서 만들어졌으며, 매년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