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 잠실에 있는 한강공원에서 '2012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각국에서 몰려든 팔등신 미녀들이 날리는 시원한 강스파이크!
그 현장을 LTE로 연결해봅니다.
김경진 리포터!
【 리포터 】
네! 저는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열린 잠실 한강공원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미녀 비치발리볼 선수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팔등신 미녀들의 비키니와 시원하게 터지는 강스파이크는 비치발리볼의 인기비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야말로 경기를 보고 있으니까 가슴까지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어제 32강전을 뚫고 올라온 독일, 중국, 미국, 캐나다 등 16개 팀이 8강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어제 시작된 대회는 주말 동안 우승팀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특히, 올해는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가 동시에 개최돼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고 합니다.
이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주말 동안 가족들과 함께 이곳 한강공원을 찾아 뜨거운 초여름 날씨를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끝으로 참가팀들의 응원 구호를 들어보겠습니다.
선수 : 파이팅! 파이팅!
지금까지 MBN뉴스 김경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