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앞으로 교과서의 부교재로 쓰이는 참고서 가격을 안정시키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참고서 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소비자단체와 한국
또 교과서와 교복 물려주기 운동에 참고서를 추가하고, 중고 참고서 시장을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근본적으로는 교과서의 질을 높이고 학교 자체 부교재 개발을 권장해 참고서 활용을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 박호근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