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1.2% 감소했던 산업활동이 한 달 만에 진정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
건설시공이 전달보다 5.2% 떨어지며 부진했지만, 지난 3월 7%나 하락했던 설비투자가 4.5% 증가해 전체 산업생산은 0%를 나타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0.9%, 서비스업은 0.2%, 소매판매는 1% 각각 증가했습니다.
[ 박호근 / rootpark@naver.com ]
지난 3월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1.2% 감소했던 산업활동이 한 달 만에 진정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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