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최초로 세계이동통신협회 고위 임원이 탄생했습니다.
KT는 양현미 전무가 동양인 최초로 세계이동통신협회, GSMA 최고전략책임자에 선임됐다고 밝혔습니
최고전략책임자는 회장 다음 직급으로, 앤 부에로 협회 회장은 "양 전무가 협회 멤버로 활동하면서 세계 통신시장의 이슈를 발굴하고 실행하는데 역량을 발휘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서양인 위주로 구성됐던 고위직 임원에 양 전무가 선임되면서 앞으로 아시아 통신사업자뿐만 아니라 한국 통신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