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서울 중구지역 주민자치위원, 주민대표 46명을 초청해 '서울백병원 홍보 협력위원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지역주민을 대표해 광희동 3명, 명동 3명, 소공동 3명, 신당 1-6동 18명, 을지로동 3명, 장충동 3명, 중림동 3명, 필동 4명, 황학동 3명, 회현동 3명 등 모두 46명의 지역 오피리언 리더에게 서울백병원 홍보협력 위원 위촉장이 전달됐습니다.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은 올해 80주년을 맞는 서울백병원이 지금까지 운영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주민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
이에 대해 이승옥 장충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의 배려에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협력위원으로서 주민과 병원의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