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가 국내 병원으로는 처음으로 ISO27001 국제정보보호인증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세브란스의 ISO27001 인증은 일부 전자의무기록, 즉 EMR이나 전산 인프라, 프로세스 부분이 아닌 병원 정보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인증으로, 국내 의료계에서는 처음입니다.
신촌과 강남 세브란스병원의 진료와 관련한 병원정보시스템과 전사자원관리 즉 ER
이철 의료원장은 2007년 국내 처음으로 국제의료기관평가, 즉 JCI 인증을 받은 것처럼 이번 ISO27001 국제정보보호인증 또한 국내 의료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