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캐주얼 의류 브랜드인 빈폴진이 '바이크 리페어 숍'(BIKE REPAIR SHOP)으로 브랜드명과 로고 등을 바꾸고 새로 단장했
제일모직은 바이크 리페어 숍이 최근 트렌드로 부상하는 다양한 컬러의 팬츠와 셔츠를 중심으로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해 젊은 층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50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2015년까지 1천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