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느 병원에 가더라도 사전에 책정된 동일 진료비를 내도록 하는 '포괄수가제'가 오는 7월 1일부터 도입됩니다.
건정심은 이로써 환자의 입원진료비 부담이 21%, 연간 100억 원 경감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이를 두고 환자들에게 질 좋은 의료 서비스의 제공을 제한한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 어느 병원에 가더라도 사전에 책정된 동일 진료비를 내도록 하는 '포괄수가제'가 오는 7월 1일부터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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