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서비스 협력사 직원들을 위해 전국 대학들을 기반으로한 정비 기술 교육 거점을 마련합니다.
현대·기아차는 전국 11개 대학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2,100여 개의 서비스 협력사 정비 기술 직원들이 대학에서 자동차 정비 기술 관련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위탁 교육 대학에 실습 교육용 차량 33대를 지원하고 강의 교수진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우수 인재와 기술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비스 협력사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향후 신규 정비 인력을 위한 교육과정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