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 이어 스페인으로 재정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서도 주식시장이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5포인트, 1.41% 오른 1849로 기록
그리스 여론조사 결과 긴축 정책에 찬성하는 신민당이 1위를 기록하고,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 등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10.7원, 0.9% 떨어진 1,174.8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그리스에 이어 스페인으로 재정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서도 주식시장이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