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중 보험사기 적발건수는 1만2천여건으로 1년전보다 14%, 적발금액은 976억원으로 1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전체의 47%를 차지할 정도로 보험범죄 가담율이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유형별로는 운전자 바꿔치기가 28%로 가장 많았고, 보험금을 타내기 위한 고의사고도 1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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